은퇴 준비와 안정적인 현금흐름 만들기를 위해 미국 배당주나 월배당 ETF에 투자하는 장기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매달 들어오는 몇만 원의 분배금에 보람을 느끼지만, 투자 원금이 커지고 자산 자동화 시스템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벽이 있습니다. 바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리스크입니다.현재 세법 기준으로 개인이 연간 수령한 금융소득(이자 소득 및 배당 소득 합산)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됩니다. 2,000만 원 이하의 금융소득은 원칙적으로 원천징수(14%, 지방소득세 포함 15.4%)로 과세가 종결됩니다. 하지만 이를 넘어선 초과분은 내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과 합산되어 최고 45%의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될 수 있으며, 지방소득세는 별도로 부과됩니다.지금부..